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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목 중 최대 3개를 선택해서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학습내용을 요약해야 하는데 직무 설명이 부족해서 면접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오네요..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어떠 일을 하는 부서인지 현직자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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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효성중공업 변압기와 차단기 설계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직무는 전기기기와 전력 시스템에 대한 기본 지식에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잘 어우러져야 하는 곳입니다. 설계 프로그램은 기기의 성능과 안전을 높이고 설계 시간을 단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기공학 기초 이론 특히 전자기학, 전력 및 전기기기 관련 과목 내용을 튼튼히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시에 프로그래밍 능력, 예를 들어 C++, Python 같은 언어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유지보수할 수 있는 역량 역시 필수적입니다. 개발 도구와 데이터 처리 능력도 많이 요구되구요. 일반적으로 이 부서는 변압기 차단기 등 주요 설비의 설계 정확도를 높이고 오류를 줄여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는 임무를 담당합니다. 내부에서는 설계 엔지니어와 협업해 프로그램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개선하며 신제품 개발 과정에도 참여하는 편이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오류를 수정하거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일도 많습니다. 면접 준비 시에는 기술적인 역량뿐 아니라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과정을 구체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관련 경험을 정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전기기기와 프로그래밍 두 축을 기반으로 공부하시고 앞서 말씀드린 전공과목 위주로 핵심 내용을 짤막하게 정리해보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이 직무는 한마디로 “변압기·차단기 설계를 돕는 전용 프로그램(해석·설계 자동화 툴)을 개발·운영하면서, 설계엔지니어들이 정확하고 빠르게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전산/엔지니어링 융합 직무”라고 보면 됩니다. 주요 일은 전자기·열·구조 해석 로직을 반영한 설계 프로그램(사내 툴) 개발·업데이트, 설계 데이터베이스 관리, 설계 자동화 스크립트·인터페이스 개발, R&D에서 만든 해석 모델을 실제 설계자가 쓰는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검증하는 일 등이 중심이 됩니다. 필요 역량은 전력기기(변압기·차단기) 기본원리, 전자기학·전기기기·고전압공학 같은 전공 지식과 더불어, 수치해석/해석툴(예: FEM 개념), 프로그래밍(C/파이썬/매트랩 등), 데이터베이스·SW 구조 이해, 그리고 설계부서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따라서 전공과목 3개는 “전기기기/전력공학(또는 변압기·차단기 다루는 과목) + 전자기학/고전압공학 등 이론 과목 1개 + 프로그래밍·수치해석·CAD/CAE 관련 과목 1개” 조합으로 고르고, 각 과목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변압기·차단기 설계 해석과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중심으로 요약해 설명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면접에서는 “전력기기 원리 이해 + 해석/수치모델링 사고 + 간단한 프로그램/툴을 직접 만들어 문제를 효율적으로 푼 경험” 이 세 가지를 스토리로 정리해 가시면 직무 적합도가 분명하게 보이니, 이 방향으로 준비해 가시길 권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자소서 상담사분이 AI 답변 복붙하면 글자에 걸린 코드로 AI 답변 복붙했는지 알 수 있다고 답변을 직접 타이핑하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우선 AI랑 이야기 나누면서 나온 답변을 한글파일에 옮기고 거기서 제가 AI티 나는 내용이나 쓸데없는 문구들, 순서 재배치같은거 하면서 수정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AI 복붙했다는 코드같은게 걸리나요?
학사로 취준 중인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입니다. 자동차 계열(현기모, 한온, 만도 등)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희망직무는, 파이롯트, 선행생산기술, 생산기술입니다. 현재 랩뷰 수업을 듣고 있는데 면접에서 어필이 될지 걱정입니다. 적성에 안 맞아서 이 시간에 차라리 인적성이나 자동차공학을 공부해야하지 않을까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칠까 걱정입니다. 랩뷰가 어떤 회사 어떤 직무에 쓰이나요??
학군단을 하다보니 기존의 건축설계영역에서 보다는 시공사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축설계영역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하고 싶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제대 후에 우선 시공사를 들어간 후 건축사 사무소에서 실무경력을 쌓으려고 하는데 이런 진로는 실제 현직자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자소서 상담사분이 AI 답변 복붙하면 글자에 걸린 코드로 AI 답변 복붙했는지 알 수 있다고 답변을 직접 타이핑하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우선 AI랑 이야기 나누면서 나온 답변을 한글파일에 옮기고 거기서 제가 AI티 나는 내용이나 쓸데없는 문구들, 순서 재배치같은거 하면서 수정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AI 복붙했다는 코드같은게 걸리나요?
학사로 취준 중인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입니다. 자동차 계열(현기모, 한온, 만도 등)로 취업을 희망하는데 희망직무는, 파이롯트, 선행생산기술, 생산기술입니다. 현재 랩뷰 수업을 듣고 있는데 면접에서 어필이 될지 걱정입니다. 적성에 안 맞아서 이 시간에 차라리 인적성이나 자동차공학을 공부해야하지 않을까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칠까 걱정입니다. 랩뷰가 어떤 회사 어떤 직무에 쓰이나요??
학군단을 하다보니 기존의 건축설계영역에서 보다는 시공사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축설계영역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하고 싶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제대 후에 우선 시공사를 들어간 후 건축사 사무소에서 실무경력을 쌓으려고 하는데 이런 진로는 실제 현직자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